서울경제 신문에 따르면 코로나 19 83번환자와 28번 환자가 무증상 감염자로 보고되었다.
이들의 공통점은 진통소염제를 복용했다는 점이다.
기사에는 진통소염제라고만 적혀있어서 설명이 부족했다.
진통소염제에 대해 잘 모르는 나와 비슷한 사람들을 위해서 글을 올려본다.
진통소염제는 염증을 완화시키는 소염작용과 통증을 완화시키는 진통작용을 모두 갖는 약물을 총칭한다.
출처: 네이버 백과사전
이렇게 적으면 내용을 알기가 힘드니 시판되는 제품을 보며 이해해보자.
시판되는 제품목록
아스피린/ 이지엔6 프로 / 타이레놀 / 부루펜 / 탁센 / 낙센 / 아나프록스 / 펜잘 / 게보린 /판피린 / 암씨롱 / 이부프로펜 / 나프록센 / 버퍼린
무증상감염자의 문제
무증상 감염자의 문제는 본인이 감염을 자각하지 못하고 일상생활을 하며 전파를 할 가능성이 생긴다는 점이다.
또한 자가면역이 좋은 사람에게는 자가치유가 되겠지만, 자가면역력이 약하다면 오히려 병을 더욱 키우는 꼴이 될 수도 있다.
감기와 초기 증상이 비슷한 코로나19 이기에 감기로 착각하고 진통소염제를 복용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어
진통소염제 복용과 무증상 감염자에대한 문제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발생할 듯하다.
무증상 환자와 진통소염제에 대한 기사 : https://news.v.daum.net/v/2020022119025989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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